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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단법인 대한불법촬영·도청탐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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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객실에 놓인 공유기, 알고보니 몰래 카메라 [출처] 한국경제

관리자 2023-02-28 조회수 34


모텔에 설치된 인터넷 공유기가 사실은 몰래 카메라였다. 남녀 수백명이 이 카메라로 촬영되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7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중순부터 지난 17일까지 서울·인천·부산·대구 숙박업소 14곳 객실 안에 불법으로 카메라 총 20대를 몰래 설치해
투숙객 수백명의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인터넷 공유기로 위장한 카메라는 TV 선반이나 에어컨 위에 설치해 침대 쪽을 향하고 있었다.
정말 섬찟한 일이다.




14군데 숙박업소에 설치한 불법 몰래 카메라

이 인터넷 공유기속 카메라는 인천시 남동구 한 호텔 직원이 객실 청소를 하다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CCTV등을 확인한 끝에 신고를 받고 4일만인 지난 21일 인천 주거지에서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각 숙박업소에 설치된 카메라를 모두 수거했고 A씨가 불법 촬영한 동영상은 외부에 유포되지않았다고 밝혔다.

남녀가 모텔에서 잠자는 것은 틀렸다

보도에 따르면 제보한 모텔 관계자는 몰래카메라를 손님이 발견했다면 모텔이 망했을 것이라며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경찰에 제보했다고 밝혔다.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몰래카메라 범죄로 인해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어느 호텔이나 여관을 가도 몰래 카메라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는 것이다.

이 같은 몰래 카메라 범죄를 차단할 대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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