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사단법인 대한불법촬영·도청탐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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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인천 연수경찰서는 송도에 위치한 한 자동차부품 업체가 공장 탈의실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을 불법 촬영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입니다.
해당 업체 노동조합은 어제 불법 촬영 혐의로 업체 측을 경찰에 고소하며, 남녀 탈의실에 CCTV를 설치해 직원들의 신체가 촬영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수사관들을 보내 불법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고소인 등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